전원주택 방수, 옥상부터 지하실까지 숨겨진 핵심 노하우 공개!

 

오늘은 옥상, 욕실, 지하실 방수 시 알아두어야 할

핵심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상은 물 고임과 자외선 차단, 이음부 밀봉이 중요하며

욕실은 시공 전 표면 준비와 모서리·틈새 처리, 다층막 적용이 필수입니다.

지하실은 외부·내부 배수 시스템과

수막(코팅) 종류 선택, 환기 관리가 핵심입니다.

이 세 구역의 방수 성패가 단독주택과 전원주택의

내구성과 거주 만족도를 결정짓습니다.

 

1. 옥상 방수의 핵심 포인트

적절한 경사 확보: 물이 특정 지점에 고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1~2%의 경사를 유지해야 합니다.

배수구 위치 최적화: 물 고임(포어링)이 가장 심한 지점에

배수구를 설치하여 누수를 예방합니다.

방수 재료와 시공 방법

멤브레인 시트: PVC, TPO 등 합성 시트로

주변 기온 변동에도 수축·팽창에 강합니다.

액체형 방수: 우레탄, 실리콘 계열 코팅으로

복잡한 형상에도 균일하게 도포할 수 있습니다.

이음부 밀봉: 시트 간 이음부, 지붕 펜스 결합부 등은

실란트나 테이프를 이용해 완벽히 밀봉해야 합니다.

 

정기 점검: 낙엽·이물질 제거와 자외선에 의한 균열 여부를

반기별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보수 코팅: 5년 주기로 액체형 방수 코팅을 덧발라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2. 욕실 방수의 핵심 포인트

먼지·이물 제거: 방수막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

시공 전 반드시 바닥과 벽의 먼지, 이물질 등을 제거합니다.

프라이머 도포: 콘크리트나 목재, 타일 표면에 맞는

프라이머를 균일하게 칠해 방수막의 접착력을 강화합니다.

코너 부속재: 모서리, 벽-바닥 경계 부위는

코너용 방수 테이프나 전용 코너 부속재로 2차 밀봉합니다.

벽체 이음새: 타일 줄눈이나 배관 주변 틈새를

에폭시 실란트로 메워야 누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2~3회 이상: 우레탄·실리콘 방수제를 2~3회 도포해

충분한 두께를 확보하고 건조 간격을 철저히 지킵니다.

검사 테스트: 방수가 완료된 후 24시간 동안 물을 채워

누수 여부를 확인하는 웨트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3. 지하실 방수의 핵심 포인트

외부 드레인: 지하 외벽에 투수성 그라우팅과

배수관 설치로 토압(수압)을 분산합니다.

라우터·모래 채움: 배수관 주변에 자갈 및 모래 채움을 통해

물 유입을 최소화합니다.

내부 방수 및 수막

수막(코팅): 에폭시·폴리우레탄 코팅으로

실내 벽과 바닥에 방수막을 형성해 물 스며듦을 차단합니다.

수동 배수펌프: 침수 시 자동 작동하는 섭 펌프(sump pump)와

배수 트랩을 설치해 물을 즉시 배출합니다.

환기 및 습도 관리

제습기 설치: 습도 조절을 통한 곰팡이·곰팡이균 발생 억제가 필요합니다.

환기관 설치: 환기를 위해 창문·덕트를 설치하거나

환기 팬을 두어 습기 축적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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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의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철저한 방수를 구현해야

건물 수명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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