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위해 전원주택 신축을 결심했다면 구체적으로 예산을 세워야 됩니다. 현실적으로 지출이 가능한 예산과 대출이 필요하면 대출 가능 예산 등 체크해서 알고 있으면 사전 예측이 가능하며 조정하기도 편합니다. 토지 매입부터 인테리어 자재 등 예산안에서 적절히 배분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공사 진행을 하면서 낭패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가용 예산을 파악했다면 금액을 어디에 얼마나 사용할지 비율을 정해야 됩니다. 대체적으로 설계비, 공사비, 추가 공사비를 70%, 건축물 외의 인테리어, 조경 등으로 사용하는 부대 공사비를 20%, 기타 세금 등으로 10%로 나누면 적당합니다. 공사 시작 후 변경이나 추가사항은 예산 초과로 이어집니다. 실시설계도와 다르게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 추가로 비용이 발생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