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장수군 경량철골조(조립식 주택) 외부 벽체 패널 시공

 

 

 

 

전날 입고된 패널의 규격을 확인했습니다.

지붕 200T 징크 패널과 외벽용 150T, 천장, 내부 칸막이와

내부 단열용 100T 패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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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 검수 후 돼지꼬리 히터를 이용해

우레탄폼이 얼지 않도록 담가두었습니다.

저희 숲건축이 물 끊기를 한 모습을 보실 수 있는 사진입니다.

패널이 시공될 부분은 기초보다 150mm를 다운시켜

비바람이 옆에서 불어도 내부로 물이 들어갈 수 없는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물 끊기를 한 곳에는 다시 한번 후레싱(의자베이스)으로 감아주고

그 위로 외부 패널이 시공됩니다.

 

기준점이 되는 패널의 첫 장은 코너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열전도율을 막기 위해 45도로 각을 쳐서 시작했습니다.

후레싱(의자베이스)과 패널이 만나는 부분의 수평이

정확하게 맞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패널을 가로로 시공하는 방법과 세로로 시공하는 방법이 있는데

여기 현장은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바람과 패널의 무게 분산을 위해

세로로 시공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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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이는 모습처럼 패널과 패널이 만나는

이음새 부분에 우레탄폼을 모두 충전해 주었습니다.

패널의 철판을 패널 전용 절단기를 이용해 절단해 주고

와이어를 이용해서 45도 각을 만들어 주는 사진입니다.

물 끊기를 하거나 패널을 45도로 각을 치는 과정에서

처음 작업하시는 분들은 피로감을 느낄 수 있지만

숲건축과 협업하시는 분들은 이런 부분을 모두

당연하게 생각하시고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외부 패널이 시공될 2면과 거실 창의 시작 부분까지 패널 시공이 되었습니다.

창호의 시작 부분만 일부 재단해서 시공한 이유는

외벽 패널을 마감하고 창호가 들어갈 부분을 재단할

추후 공정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일부만 재단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을

제대로 하는지 안 하는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대단하게 보이진 않아도 공종별로 꼼꼼하게 시공하는 게

숲건축이 추구하는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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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시공업체를 찾지 못해 고민하고 계신 상황이라면

질 좋은 전원주택, 단독주택을 짓기 위해

노력하는 숲건축으로 연락 주세요.

친절하고 꼼꼼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숲건축 인테리어

문의 : 063) 243-5664 / 010-9249-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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