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정보

건폐율, 용적률 계산하는 방법

숲건축 2024. 4. 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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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건폐율과 용적률의 뜻,

차이점, 계산하는 방법 등은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용어입니다.

출처 - 토지 이음

 

건폐율은 대지면적에서 건축면적의 비율입니다.

내 전체 땅에서 얼만큼의 비율만큼

건축을 할 수 있는 냐를 나타냅니다.

계산하는 방법

100평에서 40평 만큼 건축을 하였다면

건폐율은 40%가 됩니다.

또한 100평의 땅에 60% 건폐율이 건축 가능하다고 하면

60평만큼을 건축할 수 있습니다.

용도지역, 용도 지구별 건폐율은

면적, 인구, 특성을 고려하여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90% 이하 : 중심상업지역

80% 이하 : 일반상업지역, 유통상업지역

70% 이하 : 근린상업지역, 전용공업지역, 일반공업지역, 준공업지역

60% 이하 : 제1종 일반주거지역, 제2종 일반주거지역

50% 이하 : 제1종 전용주거지역, 제2종 전용주거지역, 제3종 일반주거지역

40% 이하: 계획관리지역

20% 이하 : 보전녹지지역, 생산녹지지역, 자연녹지지역,

보전관리지역,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건폐율이 높을수록 땅에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면적이 커지기 때문에

토지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출처 - 토지 이음

 

용적률은 대지면적에서 총 건축면적 합의 비율입니다.

총 건축면적이란

건축물이 2층 이상일 경우 모든 층의 바닥면적을 합한 것을 뜻합니다.

계산하는 방법

100평의 땅에 1층 60평, 2층 40평의 건축물을 세웠다면

60+40 = 100평, 따라서 용적률은 100%가 됩니다.

건폐율과 용적률은 꼭 붙어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100평의 토지에 건폐율은 40%,

용적률은 120%까지 지을 수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럼 100평에 건폐율이 40%이니,

1층을 40평까지 지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층도 40평, 3층도 40평을 짓게 되면

40평*3층 = 120% 용적률도 맞출 수가 있습니다.

물론 지역의 토지마다 높이제한도 다르기 때문에

마음대로 건물의 높이나 층수를 높일 수는 없습니다.

이는 건축을 설계할 때 건축사사무소에서

건축법에 맞게 조회해 주기 때문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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