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평수가 고민이 될 때 도움을 받는 방법

출처 - pinterest

 

일반적으로 30평 이상의 주택을 생각하시고

가족수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40평부터 70평 이상까지

크기는 다양하게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평수는 어떻게 정하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지을 수 있는 평수 확인

 

모든 땅에는 지을 수 있는 평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땅을 구매하기 전 이거나 보유하고 계신 건축주님이라면

소유한 땅에 건축할 수 있는 평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는 토지이용 규제정보 서비스 (토지 이음)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면적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역 지구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건폐율과 용적률

 

처음 집 짓는 분이라면 건폐율과 용적률에 대한

용어가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지만

건폐율은 건축물이 대지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율

즉 1층 바닥 면적을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땅이 100㎡에 건폐율이 50% 라면

1층 바닥 면적을 50㎡을 초과할 수 없다는 뜻이다.

용적률은 건물 전체 연면적 비율을 의미하며

용적률이 높을수록 건물 층수를 높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비 건축주님께서 집을 지을 땅에

몇 평까지 지을 수 있는지 확인했다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생각해 봐야 됩니다.

 

실 거주할 가족 구성원의 인원수와

취미나 취향 등 원하는 공간의 면적을 고민해 보시면

적당한 평수가 몇 평인지 어느 정도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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