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시공하는 타일의 종류는
도기질, 자기질, 포세린, 폴리싱이 있습니다.
색상, 모양, 질감, 무늬 등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인테리어적 요소로도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게 타일입니다.
도기질 타일은 세라믹 타일이라고도 하는데
700~1200℃에서 구워낸 타일로 강도가
낮고 밀도가 낮은 편입니다.
도기질은 생산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디자인이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기질에 비해 온도 변화에 약하고 강도가 약합니다.
물 흡수율이 약 15%로 바닥보다는 벽에 사용되며
실외에는 사용이 어렵습니다.
자기질 타일은 1200~1400℃의 고온에서 구워낸 타일입니다.
고온에서 구운 타일인 만큼 도기질 타일에 비해서 강도가 높은 편입니다.
도기질에 비해 강도가 강하고 온도 변화에도 강하다.
물 흡수율이 1% 이하로 거의 없어 바닥 타일로 시공이 가능하고,
실외 마감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타일 마감 부를 45도로 절단(졸리 컷) 하여 타일 면끼리 마감이 가능하다.
자기질 타일 종류로는 폴리싱 타일과
포세린 타일이 있습니다.
포세린 타일은 폴리싱 타일과는 다르게 광택은 없지만
질감이 느껴지는 타일입니다.
무광에 무채색 계열의 색상의 포세린 타일이
모던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크기 제약 없이 제작 가능하고 고온에서 구워 만들어
높은 밀도로 내구성이 좋아 바닥, 벽면 가리지 않고 사용합니다.
오염물을 청소 함에 있어
신경을 더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폴리싱 타일은 포세린 타일을 매끄럽게 광택을 낸 타일입니다.
포세린 타일과 마찬가지로
폴리싱 타일 또한 석분과 레진을 주 성분으로 하는데요.
표면을 광택을 냈기 때문에 고급스러워 보이고
오염물을 닦아 내기에 수월한 장점이 있지만
바닥에 시공을 했을 경우
물이 묻는 경우 미끄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 외 비세라믹 타일
세라믹 타일과는 다르게 흙으로 만들지 않고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만든 타일을 비세라믹 타일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데코타일이라고 부르는
PVC 타일, PVC 타일의 단점을 보완한 LVT 타일,
시멘트와 모래 등으로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을 살리는 콘크리트 타일,
사무실에서 활용되는 카펫 타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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