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마감재(타일)를 알면 선택이 쉬워집니다.

출처 - pinterest

타일의 종류도 여러 가지 있지만

몇 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타일의 종류에는 자기질, 도기질, 포세린, 폴리싱이 있습니다

단독주택의 내부 인테리어적 요소로도 주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기질 타일​

자기질 타일은 1200~1400℃의 고온에서 구워낸 타일입니다.

고온에서 구운 타일인 만큼 도기질 타일에 비해서 강도가 높은 편입니다.

도기질에 비해 강도가 강하고 온도 변화에도 강합니다.

물 흡수율이 1% 이하로 거의 없어 바닥 타일로 시공이 가능하고,

실외 마감재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도기질 타일

세라믹 타일이라고도 하는데

700~1200℃에서 구워낸 타일로 강도가

낮고 밀도가 낮은 편입니다.

도기질은 생산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디자인이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기질에 비해 온도 변화에 약하고 강도가 약합니다.

물 흡수율이 약 15%로 바닥보다는 벽에 사용되며

실외에는 사용이 어렵습니다.

 

-자기질 타일의 종류-

 

 

포세린 타일

포세린 타일은 광택이 없으며 질감이 느껴지는 타일입니다.

모던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사용되고 있으며

내구성이 좋아 바닥, 벽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오염물을 청소 함에 있어 신경을 써야 됩니다.

 

 

폴리싱 타일

포세린 타일과 반대로 매끄럽게 광택을 낸 타일입니다.

표면에 광택을 냈기 때문에 고급스러워 보이며

오염물을 청소 함에 있어 수월한 장점이 있습니다.

바닥에 시공했을 때 물이 묻으면 미끄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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