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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스테인 바니시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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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 전원생활 2024. 8. 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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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interest

 

오일스테인, 바니시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두 개가 같은 용도로 쓰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목재 마무리 오일스테인과

바니시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noroopaint

오일스테인 사용하는 이유

방부가 제대로 된 목재라면 오일스테인을 칠해 줌으로써

오래도록 보존이 가능하지만 그 외 목재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실내와 실외에 적합한 스테인을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오일스테인

오일스테인은 목재의 오염균을 막는데 효과가 있고

목재의 침투와 고착성이 뛰어나

목재를 오랫동안 보존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1년 주기로 재도장을 진행하는데

1년 주기로 재도장이 가장 최적의 목재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오일스테인이 주로 사용되는 곳은 목재데크, 난간, 보행로, 목계단 등이 있고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할 경우 냄새가 심하기 때문에

반드시 환기가 되는 곳에서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수성 스테인

수성 스테인은 식물유 등의 재료가 기본이 되는

내부 목재에 많이 사용되는 스테인입니다.

기본적으로 발수성과 약간의 방부성을 가지고 있으며

수성 스테인은 화학합성수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통기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일스테인과 달리 냄새가 거의 나지 않으며 건조도 1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출처 - pinterest

 

수성 바니시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친환경 바니시로

유성 바니시에 비해 냄새와 VOC 배출이 적고 건조 시간이 짧습니다.

다만, 유성 바니시만큼 내구성과 방수성이 뛰어나지 않고 가격이 다소 비싼 편입니다.

각 유형의 바니시는 장단점이 있으므로 작업 목적, 환경, 개인 취향에 따라

적절한 종류를 선택해야 합니다.

 

 

바니시와 스테인

스테인은 나무에 스며드는 오일이라면

바니시는 나무의 외부를 코팅하는 역할을 합니다.

둘 다 수성과 유성이 있으며 유성은 유해하며

수성은 친환경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니시와 스테인의 차이점은 나무의 감촉과

무늬를 살리느냐 죽이느냐에 있습니다.

바니시는 나무를 코팅하기에 오래 보존할 수 있지만

나무의 감촉과 무늬를 살리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테인은 나무의 특성을 살릴 수 있지만 오래 보존하기 위해서는

비교적 빨리 재도장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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