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은 전원주택 시공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공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하고 겨울과 여름의 온도차가 심한 경우에
단열은 주거환경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오늘은 이처럼 중요한 단열시공에서 대표적인 두 종류인
내단열과 외단열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단열은 단열재를 주요 구조체 실내 측에 넣는 단열 방법을 말합니다.
단독주택 시공 시 벽체의 안쪽으로 단열재를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공법의 경우 실내 측의 열용량을 작아지게 하여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실내 온도를 원하는 정도에 도달시켜
빠른 시간 안에 집을 따뜻하게 만드는 단열 방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벽에 시공이 진행되다 보니 바닥과 지붕 등에서
단열이 끊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택 시공을 꼼꼼히 진행하여
하자를 최소화하고 단열 성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내단열을 선택해야 하는 단독주택 시공을 앞두고 있다면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꼼꼼히 공사를 진행할 수 있는
시공사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단독주택 시공에서 외단열이란 외벽이나 지붕 등
외부 부위를 단열할 때 단열재를 해당 부분의 주요 구조체의
외부 측에 넣는 단열 방법을 말합니다.
벽체의 바깥쪽에 단열재를 시공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공법과 콘크리트 등의 열용량이 큰 재료가 만나게 되면서
실내에 열을 저장하는 축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온도 오랫동안 유지하고 열 손실을 줄이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더불어 외부로부터 전해지는 냉기를 방지하고
열교를 줄여 결로 현상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어
구조체의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외단열의 장점을 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꼼꼼한 설계와 시공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자재 사이에 틈이 발생하면 단열이 깨질 수 있으므로
벽체와 꼼꼼히 접착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만큼 해당 과정을 진행하는 인력이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전문화되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단열과 외단열은 각기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
어느 방법이 좋다 나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단독주택 시공을 어떤 방법으로 하느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단열 방법이 한정되기도 하므로
어느 단열 법을 선택하든 안전하고 따뜻한 집을 만들 수 있는
시공사와 함께 주택 시공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열재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dito0666/223238815733?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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