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로현상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로는 크게 나누어 보면 표면 결로와 내부 결로가 있습니다.
표면결로는 병이나 배관, 유리면등의 표면온도가 낮아지고
표면의 공기 온도가 결로 온도 이하가 되면 발생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집 벽이나 창문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을 말합니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크다보면 발생하게 되는데
결로현상으로 인하여 곰팡이가 쉽게 생기기 마련입니다.
겨울철 실내에 난방을 하게 되면서
집안 내부는 따듯하고 외부 기온은 차가워져
15~20도 이상의 온도 차이가 발생되면서 대기가 가지고 있던 수분이
벽이나 창문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것을 표면 결로라고 하고
건물 내부에 결로가 발생하는 내부결로도 있는데
이는 건물의 안전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유리창에 이슬이 맺혀 물이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결로 현상이 벽이나 벽지에서도 생기게 되면서
곰팡이의 번식이 시작될수 있어 유의해야 됩니다.
습도가 높아지면 곰팡이의 번식이 활발해지고
곰팡이들은 한번 번식을 하게 되면
빠르게 공간을 오염시켜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겨울철 결로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습기가 없어야 하는데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기만 해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곰팡이는 온도가 20~30도,
습도가 60~80도일 때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실내 습도가 높아질수록 쉽게 발생하니까
추운 겨울철에는 실내 건조보다는 가급적 건조기를 사용하여
결로현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2-3번 10분이상
창문을 열어 실내의 공기를 배출하고 외부의 공기를 유입하여
공기순환을 시켜주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적정 실내습도와 온도를 유지해주는게 좋습니다.
실내 온도가 너무 높으면
외부와 온도차가 생겨 결로현상이 더욱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온도는 18~20도, 습도는 40~60%정도로 맞춰
생활하시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창문에 에어캡(뽁뽁이)을 부착해 외풍을 막아주어
실내 온도가 내려가는 것을 줄여주면
실내외 온도 차이로 생기는 결로를 방지해 줄 수 있습니다.
가구를 벽과 밀착시켜 배치하지 않고
가구와 벽사이에 적당한 공간을 두고 배치하시는게 좋습니다.
벽과 가구가 너무 붙어 있으면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습기가 빠져나갈 공간이 없다보니
곰팡이도 더욱 빠르게 번식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더이상 번지지 않도록
베이킹소다와 물을 섞어 분무기로 곰팡이 위에 뿌려 닦으면
곰팡이가 퍼지는 것을 막아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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