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사이딩(Siding)
사이딩(Siding)은 지붕이나 외벽의 표면에 설치되는
횡문양의 외장재를 의미합니다.
비늘판이라고도 부르는 사이딩은
미국식 목조 주택의 외장공사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외장재로
우리나라에서는 목재보다는 시멘트 제품, 비닐, 알루미늄, 패널류 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위. 스타코(Stucco)
스타코는 ‘Stucco‘라는 이탈리아어로, 소석회를 주재료로
대리석 가루와 점토분 등을 섞어 만든 자재이다.
기존 스타코는 벽 갈라짐과 같은 하자 발생이 많았었는데,
최근에는 기술 발전으로 기존 스타코의 단점을 보완한
스타코 플렉스라는 자재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다시 보편화되고 있다.
‘스타코 플렉스’는 기존 스타코보다 더 높은 신축성
높은 단열성능과 관리보수가 쉬운 편이다.
3위. 리얼 징크
징크는 금속 마감재를 말하는데요.
유럽에서 유행이 시작되어 국내에도 도입이 되었는데
아연을 베이스로 티타늄, 구리, 플라스틱을 추가한
합금 판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징크는 세련된 느낌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외관을 연출할 수 있어 외벽과 지붕에 많이 사용됩니다.
국내에서 생간이 어려워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자재 가격이 높을 수 있습니다.
4위. 벽돌
벽돌은 흙이 주원료인 건축 외장재로
외관에 쓰이는 벽돌을 치장벽돌이라 합니다.
치장벽돌은 고벽돌과 파벽돌로 나뉘는데
고벽돌은 예전 지어진 주택이나 건축물 철거 과정에서
나오는 벽돌을 말하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특징입니다.
파벽돌은 깨지거나 부서진 벽돌로 다소 인조적인
느낌이 있을 수 있고 외부보다는 내부의
인테리어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벽돌은 자체의 열전도율이 가장 낮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 증대 효과와 함께 실내에 사용할 경우
습도조절이나 방음, 단열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 균열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5위. 석재
석재는 내화성과 내구성, 내마모성 내수성이 강해서
내장 및 외장 건축 마감자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내장 및 외장 건축 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마감자재 중입니다.
석재를 선택할 때는 재료의 성질이나 강도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유의 재질감과 자연 미가 있고 내구력이 강하고 강도가 큽니다.
6위. 목재
목재는 건축할 때 가장 친환경적인 자재입니다.
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이 가장 적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원목이기 때문에
자재 가격이 높고 관리가 소홀할 경우 부식이나
온도에 따라 뒤틀림,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재의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뽐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7위. 노출 콘크리트
콘크리트 타설 후 탈형을 제거한 본연의 모습 그대로 사용해
콘크리트 자체가 지니고 있는 차갑고
무거운 느낌을 활용한 마감재입니다.
탈형했을 때 그 자체로 마감재가 완결되기 때문에
오와 열을 철저히 맞춰서 작업해야 하므로
시간도 더 걸리고 숙련공이 많이 필요한 공정입니다.
노출 콘크리트 면 작업은 생각보다 매끄럽게 나오지 않으며
구멍이 뚫리기도 하고 크랙과 틈새 등 문제가 발생하여
계속 보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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