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실내 마감재 합지, 실크의 특징

출처-pinterest

 

단독주택의 실내 마감재로 많이 사용되는

벽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합지

종이가 주재료인 도배지입니다.

종이 위에 다양한 패턴과 색상 그림 등을

프린팅 하여 생산되며 코팅이나 비닐층이 없기에

통기성이 뛰어나고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100% 종이로 구성된 벽지인 만큼 

친환경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내구성이 약한 편이라

오염물을 닦기 위해 물걸레질을 했을 때

벽지가 손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된 만큼 예전에 비해

단점이 많이 보완된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밀착 시공을 하기 때문에 벽 상태가 안 좋다면

그대로 표가 나기 때문에 깔끔한 결과물을 얻을 수 없습니다.

 

 

실크

PVC 코팅이 되어 있어 내구성이 높아

물기에 강하고 낙서 등도 지우기가 용이합니다.

코팅층으로 인해 통기성이 없고 합지와 비교 시

친환경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실크는 시공 전 부직포 작업을 진행하고

벽지의 두께도 두꺼워 시공 후 결과물이 더 좋습니다.

벽에 밀착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벽 상태가 조금 안 좋아도

깔끔하게 도배를 할 수 있습니다.

띄움 시공이라고 해서 벽에 밀착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벽 상태가 안 좋아도 깔끔하게 도배를 할 수 있습니다.

상태가 너무 안 좋으면 좋은 결과를 볼 수는 없습니다.

 

 

실크와 합지의 차이는 이음새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합지와 실크벽지의 특징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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