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짓기 전 알아두면 좋은 상식-2

출처 - pinterest 전원주택을 지을 때 내가 가진 토지의 크기만큼 집을 지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층수까지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 짓기 전 면적과 관련하여 알아두면 좋은 건축용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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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면적 - 소유한 토지의 면적

대지면적 - 건축법상 전원주택 건축이 가능한 대지의 넓이로

토지면적보다는 작을 수도 있습니다.

건축면적 - 건물이 차지하는 바닥면적입니다.

바닥면적 - 건축물 각 층의 개별 면적을 말합니다.

연면적 - 건물의 각 층의 바닥면적을 더한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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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폐율 - 건축면적의 대지면적에 대한 비율로

지역에 따라 기준이 정해져 있으며, 건축할 수 있는 면적을 의미합니다.

(대지면적이 100m² 건폐율이 60%이면 건축면적이 60m²입니다.

1층 바닥면적이 60m²을 넘을 수 없습니다.

건폐율이 높을수록 건축할 수 바닥면적이 넓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용적률 - 대지면적에 대한 연면적의 비율을 말합니다.

지하나 지상층의 주차용 면적 등은 제외되며

마찬가지로 지역에 따라 비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용적률이 높을수록 층수를 높게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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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간을 계획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집의 공간과 형태를 보여주는 게 바로 건축도면입니다.

도면은 면적만큼이나 다양하고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각각의 도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포인트가 다릅니다.

도면에서 주택의 어느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배치도 - 건축물과 부지·도로의 위치 관계

부지 내의 여러 시설 및 지형 등을 나타낸 도면입니다.

평면도(내부/공간) - 건축물을 수평으로 자른

수평면 위에 건물의 평면 구조를 보여주는 도면입니다.

단면도(내부) - 건축물을 수평 또는 수직으로 잘라낸

단면을 그린 도면을 말합니다.

입면도(외부) - 건축물을 나타낸 투상도로 건물의 외관을 볼 수 있으며

정면, 배면, 측면의 각 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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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위에 주택이 들어서는 과정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착공/시공/완공 등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는 용어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기공 - 공사를 시작한다는 의미로 큰 규모의 건물을 지을 경우

기공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착공 - 공사에 착수하는 것을 말하며

기초공사에 착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공 - 기초공사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설계 도면에 따라

공사를 실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완공 - 공사를 모두 끝낸 상태를 말합니다.

준공 - 공사를 모두 끝내고 사용승인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전원주택 짓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건축용어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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