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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에 사용되는 벽돌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단독주택에서 오랫동안 사용해온 건축 자재인
파벽돌과 치장벽돌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pinterest
파벽돌은 오래된 건축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부서지고 못쓰게 된 벽돌을 말했으나
최근에는 얇은 타일 형태로 생산된 인조석의 한 종류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파벽돌이라 하면 벽돌 모양의 타일이라는
넓은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모든 벽에 시공을 하기보다는
전원주택의 포인트나 디자인에 세련된 느낌을 주고자 할 때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치장벽돌은 치장을 할 때 사용하는 벽돌로
외장용 벽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장벽돌의 경우에는 시멘트나 점토를 굳여서 만드는 것이 대부분이라
내구성이 높고, 벽색이나 수분에 대한 저항성이
파벽돌에 비해 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담장이나 건물의 내외장 치장이나 구조용으로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장벽돌은 벽돌을 하나하나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작업 시 높은 숙련도가 요구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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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리모델링,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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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건축 인테리어
문의 : 063) 243-5664 / 010-9249-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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