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정보

건축설계 도면이 없이 평당 건축비가 의미하는 점

숲건축 2024. 6. 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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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interest

단독주택 건축은 하나의 공정으로 이뤄지지 않고

여러 공정들이 모여 집을 만들어 가는데

작게는 1~2%에서 많게는 20% 이상까지도

건축비의 상승을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동일한 면적이라도 가로, 세로 길이에

따른 시공 면적의 차이와 높이에 따라서

공사비의 일부일 수도 있고 절반을 차지하는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예시입니다.

전체 면적은 100㎡ 동일한 단독주택입니다.

하지만 전체적 길이를 계산해 보시면 한쪽은 40m,

직사각형의 전체 길이는 50m가 됩니다.

형태에 따라 10m 길이의 차이가 있습니다.

건축면적은 100㎡로 같지만 10m의 길이 차이가 생깁니다.

같은 면적이지만 사용되는 자재와 인건비가 달라지게 됩니다.

 

 

 

두 번째 예시입니다.

벽체의 높이에 따라서 시공면적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예시는 같은 크기의 정사각형일 때 1번의 높이는

3000. 3번의 높이는 3600으로 해봤습니다.

바닥의 면적은 100㎡로 동일한 조건에서 벽체의 높이가 다른 상황입니다.

1번의 전체 길이는 40mΧ3.0(높이)=120m

3번의 전체 길이는 40mΧ3.6(높이)=144m입니다.

동일한 면적인 100㎡인데도 높이 값의

차이로 인해서 약 20%의 건축비 상승이 발생합니다.

 

어떤 내, 외부 마감재와 창문의 개수 등

건축비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많이 있지만

전원주택의 모양과 높이에서부터 건축비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건축비의 시작과 끝은 설계도면에서 시작되어 끝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 미팅부터 선행되어야 되는 실거주자의 구성원부터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하고 가설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당 건축비보다 도면을 바탕으로 건축비를 산출해

만족하는 전원생활을 저희 숲건축이 동행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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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건축과 함께 하시면 설계, 시공, 준공까지

논스톱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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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63) 243-5664 / 010-9249-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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