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정보

단독주택 바닥 마감재로 많이 사용되는 1~4위

숲건축 2023. 12. 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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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판 출처:Pinterest
장판  출처:Pinterest

 

시공비와 자재비가 저렴하고 철거가 쉽습니다.

제품의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두께가 4.5mm 장판의 경우

층간 소음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습도에 강해 오염 발생 시 물걸레질을 통해 편하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장판은 크게 펫트와 모노륨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펫트장판은 수축하는 재질로 만들어져서 시간이 오래 지나면

나중에 장판이 수축하여 줄어듭니다.

때문에 장판 사이를 약 10cm 정도 겹쳐서 시공합니다.

모노륨 시공은 이음매 시공으로 맞물리는 무늬 부분을

재단하여서 마감을 합니다.

 

강화마루 출처:Pinterest
강화마루  출처:Pinterest
강마루 출처:Pinterest
강마루  출처:Pinterest

 

2. 강화 마루, 강마루

 

강마루는 목재를 얇게 자른 뒤,

가로와 세로를 엇갈리게 만든 합판이 재료입니다.

강마루를 시공할 때는 바닥에 접착제를 바른 뒤,

마루를 바닥에 고정시킵니다.

강마루는 바닥에 딱 달라붙어 있다 보니,

강화 마루에 비해 소음이 적게 발생하고 난방비도 덜 나간다고 합니다.

 

강화 마루는 나무의 원목과 껍질을 통째로 분해한 후,

화학용품을 첨가하여 고온고압으로 압축해서 만든 마루입니다.

시공을 할 때는 본드와 같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강화 마루끼리 끼우는 방식으로 시공을 합니다.

시공 방식이 비교적 간단해서

설치, 유지, 보수가 간단하다는 게 강마루의 장점이랍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강마루는 접착식 시공을 하고

강화 마루는 이 접착식 시공이라는 점입니다.

 

합판마루 출처:Pinterest
합판마루  출처:Pinterest

 

3. 합판마루

 

합판마루는 '무늬목 마루'라고도 불리며,

1mm 미만의 얇은 원목 단판을 5~7겹의 목재를

엇결로 붙인 합판 위에 부착, 표면 코팅 후 가공한 마루입니다.

원목마루에 비하여 고급스러움이나 내구성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폴리싱타일
폴리싱타일

 

포세린타일
포세린타일

 

4. 타일

 

타일은 크게 자기질 타일과 도기질 타일로 나누어집니다.

바닥재로 사용되는 타일은 자기질 타일을 사용합니다.

바닥재 타일에서 폴리싱타일과 포세린 타일로 나뉘게 되는데

포세린은 표면을 무광 처리한 것을 말하고

폴리싱은 면마하여 광택을 낸 타일을 말합니다.

-포세린타일: 점토 등을 물로 반죽한 뒤 1,230℃~1,400℃로 구운 자기질 타일

-폴리싱타일: 1,100℃~1,350℃ 사이의 고온에서 구운 타일

오늘은 단독주택 바닥 마감재로 많이 사용되는

1위부터 4위까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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